독일 총리, IFA서 삼성·LG 전시관 방문…AI에 시선 집중
by조민정 기자
2024.09.06 17:48:06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IFA 2024 참석
볼리 체험…AI 주제로 기술, 가전 등 소개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6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4’에 참석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전시관을 방문했다.
| 6일(현지 시간) 올라프 숄츠(가운데) 독일 총리가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4’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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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츠 총리는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모두를 위한 AI’에 대한 설명과 인공지능(AI) 홈 컴패니언(동반자) ‘볼리’를 체험했다. 이어 ‘비스포크 AI 콤보’ 등 삼성전자 제품을 살펴봤다.
LG전자 전시관에선 조주완 CEO(최고경영자)가 숄츠 총리에게 ‘공감지능으로 새롭게 그려내는 AI 홈’을 주제로 한 LG전자 전시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4에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참가해 AI 기술 혁신을 통해 진화한 연결 경험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올인원 세탁건조기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 현장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LG전자 부스를 찾았다. (왼쪽부터) LG전자 조주완 CEO,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 프란치스카 기페이 베를린 상원의원.(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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