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EV 카페 데이 진행
by김성진 기자
2023.03.16 17:22:11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18일 푸조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친환경 전기차 e-208 및 e-2008 SUV 대상 시승 이벤트인 ‘카페 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왼쪽부터)푸조 e-208과 2008.(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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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카페 데이는 매달 다른 테마와 컨셉으로 진행되는 고객 체험행사다. 이달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특별히 e-208과 e-2008 SUV를 직접 시승하며 푸조 전기차의 주행감을 체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푸조 전기차만의 ‘제로’ 라이프를 테마로 △소음과 떨림이 없고(ZERO) △보조금 100% 지원받아 비용 부담도 없으며(ZERO)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아이-콕핏이 주는 주행 경험에도 한계가 없다(ZERO)는 점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e-2008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1회 충전 시 260㎞를 달릴 수 있으며, 복합 전비는 4.9km/kWh다. 100㎾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 약 30분만에 80%의 배터리를 충전한다. 2022년형 e-2008 SUV 가격은 알뤼르 5290만원 GT 5490만원이지만, 여기에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4000만원 초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