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정은 기자
2016.08.16 16:28:38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한샘(009240)은 최양하 회장에 상반기 13억48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급여 8억4000만원, 상여 1억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억원이다.
강승수 부회장은 6억9954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이영식 사장에게는 6억413만원이 지급됐다.
회사는 보수 산정기준에 대해 “임원보수규정에 따른 것”이라며 “특별성과인센티브는 회사손익목표 초과시 대표이사가 결정하며 연봉의 0~40% 내에서 연 1회 지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