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백제문화제 및 공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by박진환 기자
2017.04.18 14:22:37

백제문화제 및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국내외 홍보 ''기대''

JYJ 김재중.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주=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JYJ 김재중이 백제문화제 및 공주시 홍보대사로 나섰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19일 충남 공주시청사에서 김재중이 백제문화제 및 공주시 홍보대사로 각각 위촉된다고 18일 밝혔다.

공주출신인 김재중은 K-POP과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류스타다.



앞으로 김재중은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축제인 백제문화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와 공주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 홍보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최종호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전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국제적인 스타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면 백제문화제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지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