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다원 기자
2025.01.06 15:31:33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할인
다자녀·노후차 보유 고객에 30만원 지원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 쉐보레가 1월 ‘새해 첫 드라이브,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통해 무이자 할부를 포함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 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4.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현금을 지원받는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프로그램을 선택해 3.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50만원을 지원하며, 4.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보유하거나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두 명 이상 양육하고 있는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하는 경우 30만원을 지원한다. 단 중복 혜택은 불가하다.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하는 고객은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에 해당하는 콤보 할부 혜택을 선택하면 차량 금액의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트래버스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고객이 블랙체리, 스털링 그레이 등 특정 색상을 구매할 시 50만원을, 하이컨트리,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트림을 선택할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쉐보레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은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에 해당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15%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일시불 구매 시에는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은 4.5%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발론 화이트 색상을 구매할 시 150만원, 인디고 블루 색상을 선택할 시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 타호 또는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 고객은 사업자 프로모션을 통해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쉐보레는 1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료 향균 탈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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