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예진 기자
2024.11.29 22:16:58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무디스는 마카오에서의 업황 회복을 이유로 윈리조트(WYNN)의 신용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신용 등급은 투자 적격 등급 아래인 B1 수준을 유지했다.
29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윈리조트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법률 고문인 엘렌 휘트모어가 해당 직책에서 물러나며, 자키 크럼이 후임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윈리조트의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약 20% 넘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