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11.03 17:32:30
3일 전병극 1차관 현장 의견 청취
업계 제언 듣고 대응 매뉴얼 보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3일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공연장 안전관리 제도 개선에 나선다.
문체부에 따르면 전병극 문체부 1차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시 공연장안전지원센터에서 ‘공연 안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태원 참사 후 공연 안전관리 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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