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래 기자
2022.09.21 18:06:25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락앤락이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문화공간 CJ더키친에서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락앤락 측은 “최근 소비재, 유통업계에서는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체험형 행사 또는 팝업스토어를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며 “이에 고객이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고 제품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락앤락은 ‘인덕션 착붙냄비 슈트IH’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CJ제일제당과 함께 이달 20일과 27일 총 2회차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지난 20일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 CJ더키친에서 첫 번째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을 입맛을 돋우는 집밥 레시피를 주제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한상차림 메뉴를 실습했다.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슈트IH를 활용해 애호박 새우젓국과 수육을 조리했다. 아울러 CJ제일제당 다담 반찬 양념 2종을 사용해 파김치와 무말랭이 진미채 무침을 만들었다.
락앤락은 참여자 전원에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과 보온·이동 편리성을 갖춰 도시락으로 활용하기 좋은 ‘웨이브 보온 죽통’을 제공했다. 또 클래스당 우수 리뷰어 3명을 추첨해 락앤락 베스트셀러 텀블러 라인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권필희 락앤락 마케팅센터장은 “소비자가 제품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락앤락 쿡웨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CJ제일제당과 함께 이번 쿠킹클래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장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