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서 1062명 확진… 전날보다 107명↓

by윤기백 기자
2021.12.10 19:18:0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22명·위중증 852명을 기록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1062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106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역다 최다인 전날(9일) 1169명보다 107명 적다. 일주일 전인 3일의 986명보다는 76명 많다.

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825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1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다음달(11일)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