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IFC몰서 트레인런 개최

by송주오 기자
2018.02.08 14:54:30

(사진=언더아머)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이색 소비자 행사인 언더아머 트런(UNDER ARMOUR TRAIN X RUN)을 개최한다.

혁신적인 쿠셔닝 기술의 스포츠 풋웨어 호버(HOVR)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개최되는 언더아머트런은 국내 최초로 도심 속 대형 복합쇼핑몰인 IFC몰에서 진행되는 이색 소비자 체험행사다.



언더아머 트런은 호버(HOVR)를 체험할 수 있는 호버존(HOVR Zone)과 러닝 퍼포먼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트레인존(Train Zone)을 통해 진행된다.

트레인존(Train Zone)에서는 온라인 선착순 등록을 통해 선발된 600여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트레이너 지도 아래 특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하루 네 타임씩 진행되는 언더아머 트레이닝 세션은 러닝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전신 운동 세션 및 지친 몸의 빠른 회복을 돕는 리커버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0일 저녁 9시부터 11일 오전 1시까지 약 4시간 진행되는 ‘언더아머 트런 나이트’는 150명의 대규모 참가자들이 IFC MALL에서의 특별한 나이트 러닝을 경험한 후 대세 래퍼 그레이와 함께 하는 콘서트를 즐기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