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신우 기자
2015.11.10 16:15:16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야당의 청년 수당 정책이 남발되고 있다. 제한된 청년들에게만 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땜질식 처방이다. 오직 선거만을 의식한 무책임한 세금 나눠주기식 포퓰리즘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리 청년들의 쓰라린 마음을 일시적으로 현혹한다는 유혹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주길 바란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10일 현안브리핑>
“박근혜 대통령이 ‘바르게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너무도 비상식적인 말이어서 충격적이다. 아무리 교과서가 마음에 안 든다고 이토록 저주에 가까운 말을 내뱉는 박 대통령은 참으로 무서운 대통령이다.” <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10일 현안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