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필호 기자
2018.02.21 17:54:04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21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24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카이노스메드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종목 150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6개였다. 다만 2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따른 총 거래종목은 124개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61개, 하락한 종목은 52개로 나타났다. 씨티네트웍스, 케이엠제약, 틸론, 럭스피아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굿센, 세종머티리얼즈 등 두 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3만6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4만2000주가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38억5000만원으로 47억1000만원이 줄었다.
거래대금 1위는 카이노스메드로 12억340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툴젠(6억4760만원), 오스테오닉(5억6810만원)이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4억5430만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억240만원, 외국인은 1억780만원, 기타법인은 4410만원을 각각 팔았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231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899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툴젠(9229억9000만원), 노브메타파마(4985억6000만원), 지노믹트리(2296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