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24.08.05 23:49:24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지속하며 한때 5만 달러선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가상자산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 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8.32% 내린 4만9808달러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