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손의연 기자
2023.04.27 14:39:01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글로비스(086280)는 27일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HMM 인수에 참여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현대글로비스는 모빌리티 운반에 최선을 다하는 상황이고, 컨테이너선 사업을 할 의사가 없다고 밝혀왔다”며 “타사가 최근 자동차선 발주를 내고 있는데, 업무적 협력은 유지할 수 있으나 지분 취득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