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승현 기자
2020.03.04 13:27:51
6개월 기준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 추가 적용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우리종합금융은 6개월 만기 기준 최고 연 8% 금리를 주는 ‘The드림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정기적금은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2.5%에 최대 5.5%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8%를 준다. 우대금리는 △신규고객 연 1.0% △가입고객 1만명 돌파 시 연 1.5% △체크카드 가입 및 이용실적에 따라 연 1.0% △금융투자상품 매입실적에 따라 연 2.0% 등이다.
납입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다.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여행자금 및 비상금 등 단기 목돈 마련을 계획 중인 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우리종합금융의 모든 예금상품은 최고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