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희동 기자
2023.10.16 16:42:18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실효성 없다고 생각"
16일 서울시청, 국회 행안위 국감서 밝혀
각 자치구별로 상황이 달라 서울시가 변경은 못해
대구, 경기 고양 등 사례처럼 평일로 바꾸도록 독려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평일로 바꾸는 방안을 각 자치구에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대형마트 의무휴일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질의에 오세훈 시장은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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