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제프 버넷’ 내한 공연 소셜커머스 단독 오픈
by박성의 기자
2017.10.18 14:23:23
R석(1층) 12만1000원, S석(2층) 9만9000원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위메프가 팝 가수 ‘제프 버넷’의 내한공연 ‘2017 Live in Seoul’ 티켓을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번 내한공연은 다음 달 19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티켓 판매는 금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R석(1층) 12만1000원, S석(2층) 9만9000원이다.
위메프 고객들은 별도 배정된 중앙 블럭 앞 좌석을 지정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자는 위메프 단독으로 진행되는 제프 버넷 팬싸인회도 참여할 수 있다.
제프 버넷은 ‘Call You Mine’, ‘If You Wonder’, ‘Groovin’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한국 팬들에 익숙한 인기 R&B 팝 가수다. 지난해 2월 내한 이후 네 번째 내한공연이다. 매 공연 매진 신화를 이루며 한국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제프 버넷은 ‘Once Upon a Time’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Jeff Bernat Band’와 함께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