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4.03.03 19:08:1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BMW·미니(MINI)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는 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미니 서울 서초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새 전시장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총넓이 1618㎡)로 하루 최대 50대까지 정비할 수 있다. 11개의 워크베이(차량 1대 작업설비)와 25대의 주차공간을 갖췄다.
코오롱모터스는 이곳에서 사고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해주는 ‘사고차 수리접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개장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방문 고객에 대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액세서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올 상반기 뉴 미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미니 서비스망을 계속 확대함으로써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미니 서초 서비스센터 고객센터(02-585-73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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