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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노재웅 기자 2019.10.18 17:49:31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신세계건설(034300)은 서울디앤씨와 551억8700만원 규모의 강남 자곡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0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30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