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뉴 체로키' 프로모션..20% 선납하고 월 99만8천원

by피용익 기자
2018.05.03 13:58:51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지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체로키’를 합리적인 금융 조건과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차량 가격의 20% 선납을 조건으로 뉴 체로키 론지튜드 2.4 모델을 월 99만8000원에, 뉴 체로키 론지튜드 하이 2.4 모델을 월 106만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뉴 체로키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블랙박스,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으로 구성된 서비스 3종 패키지와 함께 신차 보상 프로그램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차 보상 프로그램은 신차를 구입한 고객이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년내 차량 운행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차(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판매 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포함)은 론지튜드 모델이 4490만원, 론지튜드 하이 모델이 47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