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1.11.08 17:15:01
상생 경영 강화 차원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롯데정보통신(286940)이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150억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금액 대비 25% 증액한 것이다. 회사 측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와 기준금리 인상 기조 등으로 기업의 자금 유동성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 파트너사들의 기업 운용 자금 확보에 도움을 주고한 이번 증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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