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영환 기자
2016.05.11 16:16:45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다가올 정기 전국대의원대회 준비를 위한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이하 전준위)’ 위원장에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출신의 4선 당선자인 오제세 의원을 11일 임명했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충청권의 4선 당선자로 당의 가장 중요한 행사인 전국대의원대회를 원만하게 준비하고 관리할 적임자로 판단해 임명했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오제세 전준위 위원장은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전국대의원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준위 위원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