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자원봉사 활동 나서

by노희준 기자
2017.06.19 14:13:0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SBI저축은행이 전국의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7일 임진구 대표이사와 5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각 지역 18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2014년 11월 ‘SBI희망나눔봉사단’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SBI희망나눔봉사단은 그 동안 연탄배달, 월동물품 지원, 기부금 및 장학기금 조성 등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상품 출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 전사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