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현영 기자
2015.11.11 15:04:06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명품 브랜드는 물론 신세계백화점 편집숍과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 등이 참여하는 해외 브랜드 시즌오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편집숍과 3.1 필립림, 볼리올리, 페이, 요지야마모토 등 신세계 단독 브랜드 8개가 모두 참여한다. 할인 폭은 최대 50%에 이른다.
우선 오는 13일부터 멀버리, 마이클코어스, 투미를 시작으로 오는 20일에는 에스까다, 라우렐, 산드로, 바네사브루노, 이로, 질샌더네이비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오는 27일부터는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편집숍 분더샵 여성, 분더샵 남성, 분더샵클래식, 분주니어, 분더샵앤컴퍼니, 트리니티 등이 30% 시즌오프에 참여하며, 신세계 단독 브랜드인 3.1 필립림, 볼리올리, 페이, 요지야마모토, 로베르끌레제리, 피에르아르디, 미스터앤미세스이태리 등도 27일부터 30%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아울러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해외 유명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