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프로듀서 노하우 공유"…카카오창작재단, ‘그로우업 톡앤톡’ 뮤직 강연
by이소현 기자
2026.04.23 09:03:49
음악 창작자 100명 대상 무료 강연
4·6·8·10월 총 4회 운영
강정훈·김태호·강욱진 프로듀서 릴레이 특강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카카오창작재단이 음악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강연 프로그램을 정규 시즌으로 확대 운영한다.
| | 카카오창작재단 2026년 뮤직 부문 첫 강연 ‘제18회 그로우업 톡앤톡’ 포스터(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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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창작재단은 오는 24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제18회 그로우업 톡앤톡’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하는 무료 오프라인 강연 프로그램으로, 음악 콘텐츠 창작자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그로우업 톡앤톡’은 콘텐츠 창작자의 실무 역량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음악 분야 예비 창작자뿐 아니라 문화 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 참가자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재단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강사진을 섭외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4월 뮤직 부문 강연을 시작으로 6월, 8월, 10월까지 총 4회 정규시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제18회 강연은 대중음악 프로듀서 3인의 릴레이 특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그룹 ‘있지(ITZY)’와 트와이스(TWIC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TXT)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강정훈 프로듀서가 ‘Just Wannabe Me - 팀 갈락티카의 작업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현아의 ‘빨개요’ 등을 작업한 김태호(빅싼초) 프로듀서가 ‘취향+투자=재능’을 주제로 경험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강욱진 프로듀서가 ‘지망생이 프로로 가는 길’을 주제로 창작자 성장 전략을 제시한다.
카카오창작재단 관계자는 “정규시즌 개편을 통해 예비 창작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고정희·장윤중)의 국내 문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카카오창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으로 인디 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와 라이브 공연 지원 등 다양한 창작자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