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2.11.28 16:59:16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206560)는 제작사 글앤그림미디어를 대상으로 VFX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62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3년 8월15일까지다.
2017년 설립된 글앤그림미디어는 JTBC 드라마 ‘미스티’ 제작을 시작으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