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지윤 기자
2022.01.13 16:56:44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SG(255220)는 레미콘사업부문을 정선환경과 인천레미콘에 포괄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655억원이며 양도예정일자는 2월 25일이다.
회사 측은 “매각을 통해 혁신적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기존 주력 핵심사업인 아스콘과 친환경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