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5.10.29 15:50:28
내달 1일 영암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내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대회 ‘넥센타이어(002350)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015시즌 마지막 경기인 6차전이 내달 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 RV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매 경기 약 200대가 참가한다. 국내 대회로는 유일하게 RV 경주가 펼쳐진다. 올해는 지난 5월 개막해 총 6차례 열린다.
이날 경기 전날 저녁에는 대회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바비큐 파티와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전야제도 열릴 예정이다.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는 포털 네이버와 다음에서 경기를 생중계한다. 또 내달 14일 SBS스포츠를 통해 녹화중계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