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 아울렛, 선글라스·바캉스 의류 할인 판매
by임현영 기자
2015.06.24 17:31:07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8일까지 ‘썸머 바캉스 앤 트래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데상트, 푸마 등 스포츠 의류에서부터 샘소나이트, 롱샴 등 가방과 오클리 선글라스 등 총 2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휴가 패션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데상트는 이월 상품을 40~60% 할인하며, 올해 신상품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푸마는 전 상품에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6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여성 기능성 조끼를 기존 9만 8000원에서 3만 9200원, 아쿠아 슈즈는 기존 12만9000원에서 5만원대로 판매한다.
가방과 선글라스 등 패션 잡화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샘소나이트는 전 상품을 30~70%, 롱샴은 여행용 보스톤 백을 40% 할인 판매한다. 만다리나덕은 2휠 워크 캐리어를 50% 할인해 선보인다.
오클리도 선글라스를 최대 70% 할인한다. 8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바캉스 특별 행사장에서는 수영복 및 선글라스 할인전이 진행돼 아레나의 수영복ㆍ물놀이 용품 및 듀퐁, 겐조, 발리 등 해외 유명 선글라스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브룩스 브라더스와 폴로 랄프로렌의 클리어런스 세일이 진행된다.브룩스 브라더스는 봄ㆍ여름 상품을 최대 80%, 폴로 랄프로렌은 14ㆍ15년 봄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