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0.11.15 19:44:05
[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전예약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서울 강남지구가 첫 삽을 떴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서울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94만여 제곱미터 면적의 강남지구에는 6821가구가 지어지며 이 가운데 보금자리주택은 5572가구입니다.
다음달 본청약을 통해 900가구 가량을 공급하며 오는 2012년 12월에 첫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