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24.02.05 15:33:0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폈다.
고기·한과 등을 직접 구입하며 최근 전통시장 경기 및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전통시장 내 민생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은행권 및 중소금융권 이자 환급 시행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확대 개편을 통하여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경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명절 성수품 구매대금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상인 명절 자금 지원이 차질 없이 시행되고 있는지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