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7.06.05 15:36:0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1년 반만에 2만선을 돌파한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주춤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03%(6.46) 내린 2만170.82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경제신문(닛케이)은 앞선 급등 흐름에서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 지수는 앞선 2거래일 1%대 상승 흐름을 보였었다.
토픽스지수도 0.14%(2.23) 내린 1609.97에 마감했다.
엔화 강세도 수출주에 부담을 줬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10분 현재 달러당 110.55~11.056엔으로 전날보다 0.90%(1.01엔)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