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응열 기자
2024.01.25 16:40:53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로봇사업은 배송과 물류 영역으로 성장을 추진 중이다. 배송로봇은 시장이 이미 형성된 F&B(식음료) 를 볼륨존으로 활용하고 있다. 물류는 해외시장 개척으로 사업 성과 확대에 주력하겠다. 올해는 더 다양한 버티컬(특정 고객군)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사업은 보조금 축소 등으로 시장 성장의 일시적 둔화가 예상되지만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려는 수요는여전히 강하다고 본다. 글로벌 친환경 규제 강화, 전기차 보급 확대 등으로 시장 성장의 가속화가 예상된다. 지난해에 이미 시장에 진입했고 올해에는 급속·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영업 및 엔지니어링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차별화 충전 솔루션도 확보하며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
…LG전자(066570) 컨퍼런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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