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2.12.12 19:20:06
공데이터 포털·행안부 유튜브에 소개될 예정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은 공공데이터 포털에 공공데이터 우수한 활용 사례로 소개됐다고 12일 밝혔다.
휘슬은 전국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앱이다. 현재 경기도 안양시, 파주시, 이천시, 충남 천안시, 경남 남해군, 부산 해운대구, 제주도 제주시 등 전국 37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과태료 확인 및 납부, 무료 교통법률 상담 서비스, 테슬라 자체 급속 충전소 ‘슈퍼차저’ 정보 공유, 개인정보 노출 없이 차 번호로 대화하는 휘슬채팅 등 운전자와 관련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에 리콜정보가 발생하면 푸시 알림으로 알려주는 리콜정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