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20.12.02 15:16:52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천연벌꿀 브랜드 ‘미엘드’는 무합성원료, 무합성감미료, 무합성착향료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수용성 국산 프로폴리스 리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미엘드는 “프로폴리스는 지용성 물질로 물에 잘 녹지 않아 인체 내 흡수가 어려운 물질”이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프로폴리스를 수용화시켜 인체 흡수율을 높이고 천연원료인 국산 프로폴리스를 사용해 120여종의 플라보노이드와 퀘세틴 등 250여종의 유효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기존 프로폴리스의 쓴맛과 냄새를 제거하고 맛과 향을 부드럽게 해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1케이스 50㎖l의 프로폴리스외 스포이드, 계량컵, 설명서 3가지로 구성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국내 프로폴리스를 생산하고 있는 비엔케어에서 생산되고 있다.
미엘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특허기술로 생산한 수용성 프로폴리스로 체내 흡수율이 높고 구강 항균작용과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가지의 기능성을 보유한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면역력 저하로 피로감을 많이 느끼시는 분, 구강에서의 향균 작용이 필요하신 분, 피부미용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엘드는 천연벌꿀 전문 편집 브랜드로 3대째 이어오는 30년 전통의 친환경 양봉법으로 고품질 천연벌꿀을 생산,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하여 건강과 세련된 감성을 전달하고 있으며 정부 공인 양봉 명장 우수 농가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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