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두산위브', 특가 공급 눈길

by장구슬 기자
2020.07.10 15:21:27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학익 두산위브’를 특가로 공급 중이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대형 개발 호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다양한 도시정비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인천 원도심 지역인 미추홀구 아파트 시장에 하반기에도 훈풍이 이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저평가된 지역이라는 분석이 지속되고 있는 미추홀구에서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분양된 아파트들이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분양 성적표를 받은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선전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현재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의 특가 한정판매가 호평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4층, 총 432가구 규모, 전용 면적 23.75~88.53㎡, 108.526㎡, 110.159㎡, 152.064㎡, 177.771㎡ 등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다.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특가판매가 시작된 이후 실거주를 희망하는 입주 문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진 현 시점에서 특가로 판매되는 만큼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금자리 장만과 부동산 투자를 실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추홀구 인천 학익 두산위브는 두산건설이 주택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담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대부분의 세대가 남향으로 계획된 단지는 일조량과 채광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 비율이 41.75%에 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또한 여기에 중앙정수시스템을 적용해 깨끗한 청정수를 각 세대에 공급받을 수 있다. 가스와 거실 조명, 난방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시스템도 설치돼 있다.

관계자는 “특가 판매 이후 모델하우스가 연일 붐비고 있어 가까운 시일 내에 마감 소식을 전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