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정수 기자
2024.07.23 17:55:08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하림지주는 자회사인 하림산업이 생산라인 증설과 업무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689억4900만원을 투자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투자액은 자기자본의 15.6%에 해당하며 투자기간 오는 26일부터 내년 5월 29일까지다. 구체적으로 공장(라면)생산라인 증설에 약 403억원, 물류센터 증설에 약 286억원이 투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