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24.06.20 18:47:29
한국회계학회 하계국제학술대회·통합학술대회
내달부터 1년6개월간 임기
연구, 산학협력 강화할 것
[부산=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김갑순 한국회계학회 신임 회장(동국대 경영학과 교수)은 “회계는 우리 사회의 투명성,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회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김갑순 회장은 2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계’ 주제로 열린 2024 한국회계학회 하계국제학술대회·통합학술대회에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50년 전통의 한국회계학회가 전문성, 도덕성을 바탕으로 더 발전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내달 1일부터 1년6개월간 제43대 회계학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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