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08.17 15:40:18
18~30일 중미 지역 4개국서 거리공연
파나마·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온두라스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10명으로 구성된 한국문화(K컬처) 원정대가 중미 4개국을 찾아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명순, 이하 해문홍)은 외교부(현지 한국대사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이하 한예종)와 함께 젊은 예술가들과 손잡고 ‘코시스 한국문화(케이 컬처) 원정대(KOCIS·K-Arts busking band)’를 꾸려 오는 18~30일 중미 지역 4개국에서 거리공연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거리공연은 △파나마 우라카공원과 독립광장(18~19일)을 시작으로,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국립대와 에스카쥬시 멀티프라자(22~23일) △엘살바도르 델문도광장과 쇼핑몰 갈레리아(25~26일)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시티몰과 테구시갈파시 멀티프라자(28~30일)에서 펼쳐진다.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전 세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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