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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함정선 기자 2011.03.02 17:35:3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두산건설(011160)은 김영식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박정원, 김기동, 송정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고 2일 공시했다. 김영식 부사장은 메카텍BG장으로 계속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