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2.04.20 16:06:26
강동경찰서, 사기·사기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붙잡아
''국정원 직원'' 사칭해 비트코인 투자금 2000만원 갈취
같은 수법으로도 1100만원 뜯어낸 전력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자신을 국가정보원 직원이라고 사칭하며 비트코인 투자금 약 2000만원을 갈취하려고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