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차등보험료율제 운영 방향 설명회

by유현욱 기자
2018.03.05 17:04:53

차등평가모형 개선 사항 등 안내

예금보험공사 전경 (사진=예금보험공사)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5일부터 13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은행 등 293개 부보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018년도 차등보험료율제 운영방향 설명회를 연다.

차등보험료율제는 금융회사별로 경영 및 재무상황 등을 평가해 예금보험료를 차등하는 제도로 올해 기준으로는 ±5%다. 2019~2020년에는 ±7%, 2021년 이후엔 ±10%로 차등 폭이 점차 확대된다.



예보는 설명회에서 보험료 차등 폭 확대와 차등평가모형 개선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