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6.07.12 16:38:38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6’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는 총 300여 개의 국내외 캐릭터 및 라이선스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쇼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들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작년 한 해 8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캐논은 이번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좋아하는 캐릭터와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리미엄 중급 DSLR 카메라 ’EOS 80D’와 스타일리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 포토 프린터 ‘셀피 CP1200’을 전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간단한 사진 인화는 물론 분할 인쇄, 증명사진 인화까지 셀피 CP1200의 다양한 포토 용지와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인테리어 소품부터 성장앨범, 체험학습 일기 등 포토 프린터 셀피 CP1200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름휴가 시즌에 꼭 필요한 아이 여권사진을 부스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촬영 후 현장에서 인화해 받을 수 있다. 평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일상을 부스에 마련된 셀피 CP1200을 통해 직접 인화해 받아 갈 수 있다. 캐릭터 페어 기간 동안 부스에서 셀피 CP1200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캐논은 로보카폴리 부스와 공동으로 ‘로보카폴리 포토존’을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받고 있는 만화 ‘로보카폴리’의 캐릭터와 함께 한 순간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로보카폴리 부스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캐논 부스에서 현장 인화해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