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현 기자
2022.10.20 17:03:18
질병청 9월 말 현재 확진자 신고지 기준으로 집계 결과 공개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인구10만명 당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은 시군구는 부산 서구, 사망자가 가장 적은 곳은 강서구였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질병관리청이 제출한 ‘인구10만명 당 코로나19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확진자 신고지를 기준으로 사망자를 집계한 결과, 인구10만명 당 사망자가 부산 서구가 262.4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대구 남구(229.8명) △대구 중구(223.3명) △전북 순창군(171.3명) △광주 동구(168.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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