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종원 기자
2013.06.25 23:12:09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최근 아름다운 몸매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과거에는 비밀처럼 소중히 간직했던 ‘가슴성형’에 관한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털어놓아 화제가 되곤 한다.
아름다운 가슴이란 양쪽 유두와 쇄골 중심부를 연결한 선이 정삼각형을 이루고, 측면에서 보았을 때 가장 돌출된 부위가 어깨와 팔꿈치의 중간 정도에 있고 하부에 주름이 없어야 하며, 유두의 간격은 앞에서 보아 20cm 이하로 좁지 않아야 한다.
한쪽 가슴이 250∼300g이면 이상적인 가슴 크기라고 본다. 반면 한쪽 가슴이 400g 이상이면 거대유방이라고 할 수 있다. 거대유방을 가진 여성들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운동을 꺼리고, 외모콤플렉스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어디를 가도 따라다니는 주변의 시선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