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3.12.05 17:32:40
시청자가 제작한 창의적 작품 발굴
올해 총 316점 작품 접수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경기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3 시청자미디어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시청자미디어대상은 시청자가 제작한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해 격려하고 시청자의 방송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이다.
방통위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공모를 통해 총 316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 중 예선과 본선, 국민참여 심사 등을 거쳐 대상 1점(국무총리상), 최우수상(방송통신위원장상) 5점, 우수상과 장려상 등 10점(한국방송협회장상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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