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인텔과 e스포츠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by노재웅 기자
2020.08.13 14:56:24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펄어비스(263750)는 인텔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펄어비스와 인텔은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이벤트 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는 총 상금 1500만원을 걸고 ‘BJ철권무릎’, ‘롤선생’, ‘액션홍구’ 등 인기 게임 BJ와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가 2인 1팀을 결성해 진행하는 이벤트 대회다.
대회 본선은 오는 14일과 16일 각각 4라운드씩 총 8라운드로 경기를 진행된다. 라운드 시작전 각 팀에 100만원씩 상금을 지급하고 서로가 상금을 뺏고 뺏기는 ‘상금 쟁탈전’ 방식으로 열린다.
대회 팀 결성은 8월2일 진행된 팀결정전을 통해 정해졌다. 각 팀은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우승자 ‘붉은별’ 선수와 BJ철권무릎 △BJ롤선생, 스시 △BJ이경민, Bakemono △BJ단아냥, HyejinFiora △BJ임아니, 청정수 △BJ구루미, 강초한 △BJ우레, 휴하 △BJ흥민이, 호준s △BJ액션홍구, 오로롱 △BJ나리, 박사장a가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한다.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 매치 이벤트 대회 본선은 아프리카TV 공식 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