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정은 기자
2017.03.22 12:27:53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바디, 에어범프, 휠을 다양한 컬러로 조합했던 C4 칵투스와는 다르게 한 가지 색상으로 차량을 디자인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C4칵투스만의 개성은 살리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내부는 외관과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블랙, 펄 화이트, 샤크 그레이 등 총 3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시트로엥은 이를 포함해 모두 5종의 차종을 서울모터쇼에서 전시한다. 전시 차종은 도심형 SUV C4 칵투스와 7인승 MPV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 5인승 크로스오버 뉴 C4 피카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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