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 초등인강 밀크티, AI 기초학력 진단평가 오픈

by이윤정 기자
2022.02.11 19:00: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초등’은 초등학생들의 신학기 공부 지원과 평가 대비를 위해 ‘AI 기초학력 진단평가’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천재교과서)
이는 매년 3월 초,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초등 기초학력 진단평가(교과학습 진단평가) 대비 학습을 위한 것으로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신입생을 제외한 전 학년에 걸쳐 시험 대비 초등인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기초학력 진단평가 서비스는 2학년과 3학년은 읽기와 쓰기, 셈하기 부분의 실력을 다질 수 있고, 4학년부터 6학년 고학년까지는 국어와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전과목 공부를 할 수 있다.



학년별로 단원별 핵심 정리 동영상을 수강하고 이전 학년의 핵심 개념을 복습한 뒤, 모의 평가와 오답 강의가 이어지며 초등학교 신학기 공부가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시험이 다가오기 전 실력을 확인하고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천재교과서만의 AI의 도움을 받게 된다.

천재교과서 밀크티 초등은 천재교육만의 자체 개발 교육용 인공지능 엔진 ‘AI geniA’를 활용해 고도화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등학생의 정확한 실력 분석과 그에 따른 학습 방법 추천, AI 첨삭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천재교과서 관계자는 “3월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앞두고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재미있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현재 10일 무료 체험 및 학습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신학기 초등학생 공부를 고민 중인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