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5.12.05 10:44:28
정책 발표회·성과 공유회 등
12월 5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2025 국가유산 사회적경제 컨퍼런스’가 5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문화유산지킴이’를 포함한 국가유산형 우수 사회적기업 4곳을 시상한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을 활용한 창업·경영 활성화, 산업 촉진,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국가유산형 사회적경제 육성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예비 사회적기업’ 선정·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공모전 운영, 전문지원기관 지정 등을 통해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해왔다. 현재 국가유산형 사회적기업 인증 기업은 31곳,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누적 기업은 76곳(2025년 12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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